삼성전자는 이날 구글 ICS와 함께 `S노트` 특화기능을 추가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도 시작했다.
S노트를 통해 필기노트·여행기·요리법·회의록 등 다양한 템플릿을 기본 지원한다. 또 S펜을 활용한 손글씨·동영상·사진·음성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해 카드를 작성할 수 있는 `마이스토리` 애플리케이션(앱)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 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는 삼성전자의 휴대폰 관리 프로그램인 `키스(Kies)`를 이용하면 된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한편, 갤럭시노트는 출시 5개월 만인 지난 4월 기준으로 국내에서만 200만대 이상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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