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물관련주가 다시 동반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37분 현재
젠트로(083660)와
뉴보텍(060260)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자연과환경(043910)은 전일대비 12.99% 급등한 1000원을 기록중이며
와토스코리아(079000)는 전일대비 1100원(9.69%) 오른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물관련주들의 이와 같은 동반 급등 행진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지난 10일 열린 세계 물포럼 유치 토론회에서 물관리 대책이 시급하다고 언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박 전 대표는 이 포럼에서 "현재 우리나라의 물 문제는 심각한 단계로 돌입했다"며 "물산업 육성 및 구제역으로 인한 지하수 2차 오염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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