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날 강세..`美 스프린트와 휴대폰결제 계약`

  • 등록 2011-02-21 오전 10:00:26

    수정 2011-02-21 오전 10:00:26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다날이 미국 이동통신사와의 휴대폰결제 계약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57분 현재 다날(064260)은 전일 대비 5.02% 오른 8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6% 넘게 오른 데 이어 이틀째 강세다.

이날 다날은 미국 현지법인이 미 이통사인 스프린트와 휴대폰 결제 서비스 제공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날은 미국 시장 진출 9개월 만에 버라이존, AT&T에 이어 스프린트에도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다날은 지난해 5월 버라이존 사용자를 대상으로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선보이며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 바 있다.

▶ 관련기사 ◀
☞다날, 美 스프린트와 휴대폰결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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