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와 교과부는 오는 2011년 2월 중 현재 마이스터고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채용 예정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초 선발 규모는 약 100명이 될 전망이다.
채용 예정자는 졸업 전까지 2년 동안 삼성전자로부터 약 500만원의 학업 보조비를 지원받는다. 또 방학 중 삼성전자 현장실습과 학기 중 맞춤형 교육과정·산학겸임교사 특강 등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능력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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