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7일 광화문 사옥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250만명의 스마트폰 가입자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애초 목표였던 200만명보다 50만명이 늘어난 것이다.
이같은 KT의 스마트폰 가입자 목표 확대는 올해 안에 출시될 `아이폰4`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바탕으로 KT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1조1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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