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영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판매사업부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1일 `2008 컴패션 사진전` 행사에 참석, 고객과 함께 적립한 `사랑의 기금` 3000만원을 서정인 한국컴패션(국제어린이양육기구)에 전달하고 있다.<기아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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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영재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KT아트홀에서 열린 `2008 컴패션 사진전` 행사에서 고객과 함께 적립한 `사랑의 기금` 3000만원을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에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기금은 기아차 출고고객의 명의로 전달됐으며 이 기금은 지난 5월 한 달간 기아차 판매차량 1대당 1000원의 기금을 적립해 마련됐다.
한편
기아차(000270)는 지난해부터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해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이 실시하는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에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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