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산업자원부에서 지난 2003년부터 3년간 약 7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개발된 것이다. 지난 2007년부터 유럽 등 해외에서 먼저 선보였다.
회사 측은 "회전 반경이 기존 굴삭기의 약 60%로 줄어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1개 차선만 있으면 작업이 가능하고, 장비의 소음이나 진동이 적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은 주택의 리모델링이나 하수관, 배수관 공사 등에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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