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움에는 페르난도 토레스길 UCLA 공공정책대학원 부원장, 안나 L 하우 전 호주 노년학회장, 우즈하시 다케후미 일본 동지사대학 교수, 최성재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등 세계적 석학들이 주제발표자로 참여한다.
하우스 전 호주 노년학회장은 고령사회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 우즈하시 교수는 최장수 국가인 일본의 관료리더십에 대해 강연한다.
최성재 교수는 인구 고령화가 미치는 영향이 광범위하다는 점을 들어 사회전반적인 관점에서 고령사회를 대비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