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7원 하락한(원화 가치 상승) 1066.1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1065.5원(-4.3원)에 출발했고, 이후 1060원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장중 최저가는 1065.2원이다.
다만 장중 외환당국의 경계감도 작지 않을 것으로 보여, 낙폭은 제한될 전망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위험 선호가 강화하는 와중에 외국인의 주식 매매동향을 주목하며 완만하게 하락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