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샘 샘 스마트 책상과 샘 스마트 의자. (사진=한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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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한샘(009240)은 자사 온라인쇼핑몰 한샘몰에서 수납효율을 높인 ‘샘 스마트 책상’과 자녀용 기능성 의자 ‘모리 스마트 의자’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샘 스마트 책상은 책상 하단과 다릿발에 서랍장을 설치해 수납기능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책상 위 작은 물건부터 부피가 큰 데스크탑까지 수납 가능하다. 또한 IT기기 사용환경에 맞춰 멀티탭 트레이를 설치해 깔끔하게 전선을 정리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인 모리 스마트 책상의자는 등받이와 팔걸이 조절이 가능해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몸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아이가 움직이면 좌판과 등받이가 함께 기울어지는 ‘스마트 틸팅’ 기능은 허리를 탄탄하게 받쳐주고 좌판에는 통기성이 좋고 체중을 분산하는 매쉬소재(그물망 형태)를 사용해 오랜 시간 앉아도 편안하다.
한샘은 다음달 10일까지 샘 스마트 책상을 모리 스마트 책상의자와 함께 구매하면 책상을 최대 30% 할인해준다. 또한 ‘샘베딩 3단 서랍옷장’과 함께 구매하면 옷장을 17%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조이’, ‘샘스틸’ 등 한샘 책상 15종도 의자와 함께 구매하면 책상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준다. 오는 31일까지 ‘모리 책상’과 ‘모리 스마트 의자’를 함께 구매하면 의자도 무료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몰에서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매년 초면 입학준비로 책상 및 의자를 구매하려는 고객이 많은데 한샘몰에서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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