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장우 “유승민 복당, 차기 전대 이후 결정해야”

15일 YTN라디오 인터뷰 “최경환 전대 출마 아직 기다려봐야”
  • 등록 2016-06-15 오전 9:07:31

    수정 2016-06-15 오전 9:07:31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이장우 새누리당 의원은 15일 무소속 유승민 의원 등 탈당파 의원들의 복당 문제와 관련, “전당대회를 마친 후 새로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구성한 다음에 충분히 공감대가 형성된 후에나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 “혁신비대위에서 복당 문제는 논의할 수는 있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사견을 전제로 “(복당 문제는) 전당대회 이후에 결정을 해야 한다”면서 “국민들이나 당원들의 충분한 공감대는 물론 탈당 후에 그분들이 어떠한 발언들을 했고, 당에 대해서 어떻게 했는지, 이런 것도 충분히 논의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전대 출마와 관련, “전체적인 국회의원들 사이에서 경제 전문가이고 추진력은 물론 인간적인 신의가 있는 분이라고 칭찬하는 분들이 많다”며 “정작 본인은 아직 답을 내놓지 않고 있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 이장우 “유승민, 새누리 개혁한다는 건 어불성설”
☞ 이장우 “총선 패배의 모든 책임은 김무성 대표에게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