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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9월 진행한 한화메뉴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해운대 티볼리의 ‘가자미 기장 미역국’과 특별상을 받은 대천 파로스의 ‘세모와각탕’을 맛볼 수 있는 ‘셰프의 선택’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번 패키지는 한화리조트 경주, 대천 파로스, 선정호수 안시,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객실 1실과 메뉴 대전 수상작을 포함한 중식이나 석식 2인을 포함됐다. 가격은 11만8000원이다.
이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경주, 대천 파로스, 산정호수 안시,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해운대 티볼리, 휘닉스파크에서는 내년 2월 9일까지 ‘가자미 기장 미역국’과 ‘세모와각탕’ 메뉴를 선보이며 ‘따끈한 국물 한 숟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현장 추첨용 포춘쿠키를 제공하며 추첨 결과에 따라 기장 미역, 기장 멸치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해당메뉴 판매량의 10%를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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