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람보르기니'미우라 로드스터', 녹슬지 않은 심장

  • 등록 2015-04-20 오전 9:22:30

    수정 2015-04-20 오전 9:22:30

람보르기니 ‘미우라 로드스터’ [사진=람보르기니 공식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람보르기니가 독일에서 열리는 ‘빈티지 카’ 박람회에서 1968년에 단 한대만 제작된 클래식카를 선보인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오는 19일까지 독일 서부 에센에서 열리는 ‘테크노 클라시카(Techno Classica) 빈티지 카 박람회에서 ’람보르기니 단 하나의 로드스터‘ 라는 주제로, ’1968년 미우라 로드스터‘와 ‘2013 베네노 로드스터‘를 전시한다.

람보르기니 ’미우라(Miura)‘의 오픈탑 버전인 ’1968 미우라 로드스터‘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종류의 차량이다.한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이 전시차는 출시 당시의 색상과 사양 그대로 관람이 가능하다.

1968 미우라 로드스터(Miura Roadster)

섀시 넘버 3498을 가진 콘셉트카 람보르기니 ’미우라 로드스터‘는 1968년 1월 브뤼셀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였다.

대중들의 환호에도 불구하고 미우라 로드스터는 양상되지 않았다. 세상에 단 하나만 남아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가장 의미 있는 클래식 람보르기니 모델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넓어진 측면 공기 주입구는 외부 공기가 최초로 횡단으로 놓여진 4.0리터 350마력 V12 미드 엔진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최적화 해줬다. 하단 롤바, 새로운 모양을 갖춘 차체 후면과 루프 및 측면 창문의 부재는 이 차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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