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9일 "은행주가 박스권 상단인 주가순자산비율(PBR) 0.95배 수준까지 오른 후 기간조정을 받고 있다"면서도 "못 오를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단기적으로는 환율 하락에 따른 수급상 수혜가 기대되고 12일 열릴 금통위도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당장 금리를 올리지 않더라도 추가 금리 인상 시그널을 주는 강한 코멘트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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