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003540)은 14일 오전 9시 전남 나주시청 회의실에서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를 갖고 성금 5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아래 사진).
이번 성금은 소년소녀가정세대, 노인요양원, 사회복지시설, 지체우 및 장애우 복지시설, 영아원 등 총 12곳의 저소득·소외계층 지원단체에 전달된다.
설립 이후 재단은 대신증권의 사회공헌활동의 창구로서 학술연구 지원사업과 함께 19년간 280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고, 경제적으로 불우한 언청이 환자 360명에게 수술비 전액을 지원하는 등 장학사업과 국민보건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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