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7% 급등…정유주 강세

  • 등록 2022-03-22 오전 9:23:01

    수정 2022-03-22 오전 9:32:24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국제유가가 21일(현지시간) 7% 급등해 배럴당 110달러를 재돌파하자 22일 정유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현재 중앙에너비스(000440)는 전날보다 10.03% 오른 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도 흥구석유(024060)(3.46%) S-OIL(010950)(1.37%) 극동유화(014530)(1.35%) SK이노베이션(096770)(0.97%)도 강세다.

국제유가는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21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7.42달러(7.1%) 오른 배럴당 112.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물 브렌트유는 전거래일 대비 7.69달러(7.1%) 오른 배럴당 115.62달러를 기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