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글로벌 가속서비스’ 무료 체험 이벤트

파일전송 5~10배, 웹 로딩시간 2배 이상 개선
약 30% 비용 절감효과
연말 까지 1주 무료 테스트 제공
  • 등록 2016-02-12 오전 9:20:50

    수정 2016-02-12 오전 9:20:5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세종텔레콤(036630)(대표 김신영, 정진우)이 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네트워크 가속 서비스’ 1주일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 본사와 해외 지사 간 글로벌 네트워크 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조/건설/해운 등 해외에 지사를 두고 있는 여러 업종의 기업으로부터 글로벌 가속화서비스가 인기다.

세종은 2013년 5월부터 미국 아리아카(Aryaka)社와 제휴해 ‘글로벌 네트워크 가속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는 기존 인터넷회선, 국제전용회선, WAN(Wide Area Network)가속기 등의 전통 방식에서 벗어나, 전 세계적 국제사설전용회선으로 구축된 Aryaka만의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회사 측은 기존 서비스 성능 대비 파일전송은 5~10배 이상, Web 로딩 시간은 2배 이상의 개선된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국제전용회선 대비 약 30%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으며, 약 3배 정도의 도입 시간 단축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했다.

세종텔레콤은 일주일의 무료 체험 기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테스트 관련 문의는 070-7997-6717이나 kang5105@sejongtelecom.net으로 가능하다. 무료 체험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네트워크 가속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as.sejongteleco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네트워크 가속 서비스’ 파트너사인 미국 아리아카(Aryaka)社의 한국 시장 성공사례 세미나가 16일 오후 2시 TOZ강남점에서 “ARYAKA The first SD-WAN”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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