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박경훈 기자] SK그룹 창업주인 고(故) 최종건 회장의 부인 노순애 여사의 삼성서울병원 빈소에는 이튿날인 30일에도 오전부터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정의선
현대차(005380) 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도하고 상주인 고인의 둘째 아들 최신원
SKC(011790) 회장과 셋째 아들 최창원
SK케미칼(006120) 부회장 등을 위로했다. 정 부회장은 25분 정도 빈소에 머물다 귀가했다.
| 조문을 마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최신원 SKC 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빈소를 나오고 있다. 사진=박경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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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문을 마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최신원 SKC 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빈소를 나오고 있다. 사진=박경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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