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26일부터 20일 간 ‘빅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페이스샵 전국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품목별로 50~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품목을 보면 지난 10년 간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베스트셀러 톱10 제품에 50%의 큰 할인폭을 적용해 혜택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베스트 제품으로는 ‘갈아만든 마스크시트’ 전품목을 비롯해 ‘망고씨드 하트볼륨 버터 대용량’, ‘치아씨드 피지잡는 수분크림 대용량’, ‘스밈 발효원액 에센스’, ‘페이스잇 아우라 CC크림’ 등이 있다.
더페이스샵 ‘갈아만든 마스크시트’는 1000원의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붙였다 떼어내는 편리한 사용법으로 올 한해 판매량 1600만 장을 넘어 섰다. 또 지난 9월 출시된 ‘망고씨드 하트 볼륨 버터 대용량’은 단 기간에 20만 개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