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외교부 사이트에 올린 발표문에서 “북한에 있는 중국 외교공관은 아직 정상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이에 앞서 북한 외무성은 지난 5일 전쟁이 발생하면 외교관과 국제기구 직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며 철수를 권고한 바 있다.
☞ 北 위협, 한반도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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