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하는 뉴 알티마는 1993년 처음 출시한 닛산의 북미 전략 중형 세단 알티마의 5세대 모델이다. 2.5리터와 3.5리터의 배기량을 갖춘 새로운 가솔린 엔진에 무단변속기(CVT)를 탑재했다.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으며, 일부 안전·편의사양도 새롭게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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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알티마 2.5SL 모델은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4.5㎏·m의 힘을 내며, 복합연비 기준 리터당 12.8㎞의 연비 효율을 갖췄다. 3.5SL 모델은 최고출력 273마력, 최대토크 34.6㎏·m, 복합연비 10.5㎞/ℓ다.
뉴 알티마의 판매가격은 2.5SL이 3350만원, 3.5SL이 37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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