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4] 영화감독 봉준호, 체코에서 진보신당 지지 선언

  • 등록 2012-03-28 오전 10:51:27

    수정 2012-03-28 오전 10:51:27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영화 ‘괴물’, ‘살인의 추억’으로 유명한 봉준호 감독이 4.11 총선과 관련, 진보신당 지지를 선언했다.

현재 영화 ‘설국열차’ 촬영차 체코에 체류 중인 봉 감독은 27일 오후 “체코 대사관에서 투표하겠다. 진보신당에 정당투표를 하겠다”고 밝혔다고 진보신당측이 28일 밝혔다.

봉 감독의 진보신당 지지선언은 진보신당 당원인 이상섭씨가 카카오톡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받은 것.

이 씨는 “봉 감독이 26일 국내 총선 소식을 궁금해 하며 자신에게 상황을 물어왔다”며 “자신의 설명을 들은 이후 봉 감독은 영화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카카오톡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 기획특집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보기>

▶ 관련기사 ◀ ☞[총선 D-17] 진보신당 비례대표 후보, 왜 학력 미기재? ☞진보신당 국회 재입성 기대..거제 김한주 야권단일 후보 확정 ☞진보신당 “‘부정투표 당사자’ 이정희 재경선 주장 뻔뻔” ☞진보신당 비례후보, 1번 청소노동자..6번 박노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