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는 22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김창현 기아차 마케팅담당 전무, 서정인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 `한국컴패션` 대표, `한국컴패션` 홍보대사인 탤런트 신애라 씨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컴패션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인 `한국컴패션`에 3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이 기금은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전세계 25개 빈곤국가의 아동들의 양육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행사는 사진작가 허호씨의 컴패션 사진전, 디자이너 박윤수와 미스코리아가 참여하는 패션쇼, 컴패션밴드 등 유명 가수 및 연예인 콘서트 등 전세계 빈곤국가 아동들을 돕기 위한 한국컴패션의 여러 활동으로 구성됐다.
김창현 기아차 마케팅담당 전무는 "앞으로도 배고픔,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빈곤국가 어린이들의 아픔을 치유하는데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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