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 ‘고척 헤리움 더원’ 26일 홍보관 개관

구일역 도보거리, 10년 만의 신규 브랜드 오피스텔
  • 등록 2020-03-23 오전 8:52:54

    수정 2020-03-23 오전 8:52:54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선보이는 신규 브랜드 오피스텔 ‘고척 헤리움 더원’이 오는 26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피앤에스디벨롭먼트가 시행하고 힘찬건설이 시공하는 ‘고척 헤리움 더원’은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19㎡ 총 242실, 근린생활시설 21실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도보 약 10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구일역이 자리하고 있어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등의 교통개발호재와 함께 복합행정타운, 그린스마트밸리 복합지구 등의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던 고척동의 신규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높은 희소가치가 기대된다.

‘고척 헤리움 더원’은 인근 업무지역 수요자를 고려한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맞춤형 평면을 선사한다. 우선 남향 위주의 세대 구성을 통해 쾌적함을 극대화했고,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췄다. 보일러실을 외부에 설치해 소음 방지 및 공간 활용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모든 가구를 프리미엄 브랜드인 ‘한샘’ 제품으로 배치했고 신발장 내부에 항균탈취기를 장착해 일상의 품격을 높였다. 10인치 통합형월패드를 통해 보안을 비롯해 실내 환기, 조명 등도 쉽게 작동이 가능하다.

‘고척 헤리움 더원’ 분양 홍보관은 코로나19 방역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다. 홍보관 방문객들 대상으로 비접촉식 체온계를 사용해 이상체온을 확인하고, 손 소독제 3만개를 마련해 상담 고객을 위한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홍보관이 위치한 건물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로 방문객들의 체온을 상시 체크하고, 1일 1회 자체 방역 및 전문방역업체인 세스코를 통해 주 1회 방역 등 철저한 살균 및 소독을 실시한다.‘고척 헤리움 더원’ 분양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 일원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고척 헤리움 더원 투시도. (사진=힘찬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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