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지사 “MB, 국익만 추구한 사업가 대통령”

페이스북에 글 올려 “트럼프에 대해 걱정만 하는 것 능사 아니다”
  • 등록 2016-05-24 오전 9:14:45

    수정 2016-05-24 오전 9:14:45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홍준표 경남지사는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대한반도 정책을 둘러싼 국내의 우려와 관련, “너무 걱정만 하는 것도 능사가 아니다”고 말했다.

홍 지사는 최근 본인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우리는 이미 트럼프와 같은 사업가출신 대통령을 경험한 일이 있다”며 “이명박 대통령이 바로 사업가출신 대통령이다. 트럼프도 그런 측면에서 바라보면 답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홍 지사는 특히 “MB는 좌파나 우파,보수와 진보같은 이념 차원에서 나라를 운영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사업가측면에서 나라를 운영했다”며 “실용주의로 포장은 했지만 사실상 장사속으로 나라를 운영해 왔다. MB는 처음부터 끝까지 국익만 추구한 사업가 대통령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인간 구찌 ‘하니’
  • 추위 잊은 아찔 '초미니'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