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2006년부터 궁중화장품 후 브랜드 모델로 활약한 한류스타 이영애와 11년째 전세계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배우 이영애가 궁중 한방 화장품 ‘후’에 부합하는 우아한 아름다움과 세련된 품격, 한류 스타로서의 대표성을 모두 갖춰 다시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이영애는 내년 방영될 예정인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으로 복귀한다.
LG생활건강은 이영애가 복귀작 ‘사임당’을 통해 기존의 ‘대장금’에 버금가는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후 브랜드의 글로벌 성과와 K뷰티의 위상을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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