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베이징 천징룬중학교, 광저우 챈펑소학교, 충칭 얼탕소학교, 선양 쉐송루소학교, 황산 산양학교, 상하이 완핑학교분교, 항저우 차이허실험학교 학생들 28명이 참가했다.
2박3일(5~7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 학생들은 이날 아시아나에서 구명조끼 착용, 비상탈출 등 항공안전훈련 및 기내서비스 등을 경험하고 글로벌 한류열풍의 중심지인 명동 등 서울시내 명소를 관람하며 한류를 체험했다.
조규영 아시아나 전략기획본부장은 “학생들이 당사 훈련시설과 서비스 체험을 통해 항공 여행의 즐거움을 알게 된 동시에 항공업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들이 훗날 글로벌 항공업계를 주도하는 일꾼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방문학생인 천주팅(완핑학교분교 6학년) 학생은 “지난해 자매결연을 통해 알게 된 아시아나를 직접 방문하게 됐다”며 “안전훈련과 기내서비스 등 항공산업의 우수한 서비스를 체험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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