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A는 주요 카메라와 영상 관련 전문지 편집장들이 모여 구성한 단체로 매년 세계 최고의 카메라와 이미징 관련 제품들을 선정, 심사해 ‘TIPA 어워드’를 수여한다.
이번 어워드에서 ‘NX30’은 가장 진화된 미러리스 카메라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월 소비자 가전전시회(CES)에서 공개된 NX30은 2030만 화소에 상면위상차 자동초점(AF)과 콘트라스트 AF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AF’ 적용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보다 빠르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베스트 이지 콤팩트 카메라에 선정된 WB50F는 1620만 화소에 뛰어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올해 TIPA 어워드 시상식은 9월 독일에서 열리는 포토키나(Photokina, 국제 사진영상 기재 전시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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