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아이스티 음료 ‘립톤’의 신제품 ‘립톤 아이스티 레몬’을 20일 출시했다.
‘립톤 아이스티 레몬’은 홍차의 깊은 맛과 레몬의 상큼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스티 음료로, 노란색 배경과 레몬 이미지를 통해 새콤달콤한 맛이 눈으로 직접 느껴지는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립톤 아이스티 복숭아’ 페트 제품도 함께 리뉴얼했다. 기존 450㎖ 페트 제품을 500㎖로 10% 이상 용량을 늘리고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다.
가격은 500㎖ 페트 1200원, 355㎖캔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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