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호주에서 분당 500원 통화.. 최대 86% 인하

  • 등록 2013-05-09 오전 9:47:58

    수정 2013-05-09 오전 9:47:5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가 유럽과 호주에서 통화할 때 발·착신 모두 분당 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올레 모바일 유럽 로밍패스 500’ 서비스를 9일 출시했다.

중국과 일본에서 음성 로밍을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올레 로밍패스 500’을 제공하고 있는 KT는 이번에 유럽과 호주까지 음성전용 할인 서비스를 확대했다.

‘유럽 로밍패스 500’은 하루 5000원의 기본료로 영국, 독일 등 15개국에서 보다폰(Vodafone, 통신기업) 사업자를 이용해 통화할 경우, 모든 통화를 분당 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음성 통화 비용이 비싼 유럽과 호주에서도 기존 로밍 요금대비 최대 86%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계획적인 로밍 서비스를 쓸 수 있는 것.

KT는 로밍 상품 출시 기념이벤트로 오는 14일까지 인천 공항 로밍센터를 방문하여 해당 상품을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신라면세점 1만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 관련기사 ◀
☞KT-청강대, 중소협력사 기술교육 지원
☞KT, 고고보이스와 고객 참여형 콘서트 개최
☞KT, 모바일 지갑 '모카' 가입하면 뮤지컬 '후토스' 공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