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높은 밀착력으로 매끈한 피부결 연출에 도움을 주는 고체 파운데이션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피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팅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며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또 제주 천연 미네랄 파우더가 화장후에도 피부를 편안하게 해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상태를 오랜 시간 유지시켜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윤광’도 미백 기능이 더해져 업그레이드 출시됐으며 화사하고 윤기 어린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13g에 2만원대다.
이혜진 이니스프리 상품개발팀장은 “2011년 3월 출시 이후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한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은 이니스프리의 대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인기를 이어 왔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시즌3’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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