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기아차가 지난 2010년부터 펼쳐온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겨울철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 기아차 본사 임직원과 지역 어머니회 등 자원 봉사자 90여명은 서울시 서초구 소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4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궈, 이 지역의 소외 계층 가정에 직접 배송했다.
한편 기아차는 최근 ‘K5 하이브리드’ 1대당 금액을 적립해 하상장애인복지관(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겨울 김장 비용을 지원하는 이웃사랑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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