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년 국회예산을 편성할 때 예산이 지나치지 않도록 요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 “국가재정위기에 관계돼 걱정을 많이 하던 국회의원들의 말과 실제 국회에서 돈을 쓰는 것이 맞지 않는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며 “어제 국회 사무총장에게 국회 예산증가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부탁했고 사무총장도 적극 호응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이한구 “총선공약실천 시급..예산 확보 주력할 것” ☞이한구 “정부, 무상보육정책 책임있는 조치 취해야” ☞여야, 상임위 배분 진통..이한구 vs 박지원 `팽팽` ☞이한구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아직 일러” ☞이한구-박지원 ‘첫날부터 신경전’..19대 국회 난항 예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