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매출처를 확보함에 따라 주력 제품의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란 설명이다. 또 신제품 적용이 확대되고 있어 기존 매출처내 점유율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생산캐파 증설 효과가 올해부터 본격화된다는 점도 추가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패키징 기반 기술을 활용한 고부가 모듈 사업의 확장과 팹 기반 기술을 활용한 파운드리사업, SAW-Bio사업 등이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와이솔의 밸류에이션 수준은 올해 예상EPS 대비 PER 5.5배 수준으로 향후 성장성을 고려한다면 접근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