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현재 헐보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몽골기업 Sod Nutag社와 조만간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며, 광산 지분 60%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러시아탐사팀의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이 광산엔 구리-몰리브덴의 추정매장량만 7000만톤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광산 운영권과 희토류 수입쿼터 등을 놓고 중국 국영기업과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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