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가 ‘미키 마우스’를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선보인 뒤 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 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작은 영웅 데스페로’의 꼬마 생쥐 데스페로는 ‘톰과 제리’의 제리 못지 않게 영리하다.
외양적으로는 유독 큰 귀가 특징. 겁이 많은 게 미덕인 생쥐 세계에서 쥐덫이나 고양이도 무서워하지 않은 담대한 성격으로 인해 위험에 처하게 되지만 결국에는 어둠 속의 왕국과 공주를 구한다. 12일 개봉.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혼합되었던 전작 영화들과는 달리 화려한 무빙과 알록달록 색감의 비주얼로 무장해 2월 봄방학,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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