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7만2000명..전년比 4.3%↑

  • 등록 2016-03-01 오후 12:29:00

    수정 2016-03-01 오후 12:29:00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고용노동부는 올해 2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7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00명(4.3%)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39만명, 3909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지급자는 4000명(-1.0%) 감소했지만, 지급액은 467억원(13.6%) 증가했다.

또 1∼2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20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00명(1.5%) 증가했다. 이 기간 구직급여 지급자는 46만 5000명으로 1만 5000명(-3.1%) 감소했다. 지급액은 7509억원으로 416억원(5.9%) 증가했다.

한편 구직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노동자가 해고 등의 사유로 실직했을 때 생활안정과 구직활동을 위해 지급하는 급여로 사실상 실업급여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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