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오롱인더,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상승 전환

  • 등록 2015-09-25 오전 9:17:32

    수정 2015-09-25 오전 9:17:32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가 석유수지와 타이어코드 호조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오롱인더 주가는 전일 대비 2.24% 오른 6만39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거래일 연속 소폭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 회사는 다른 화학업체보다 실적의 하방 경직성이 강하고 아라미드 소송 종료로 북미향 매출 확대가 예상돼 투자자 관심을 받고 있다.

이동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회사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03% 증가한 61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고 4분기 영업이익은 864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석유수지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점·접착제 부문은 택배산업 활기와 1회용 기저귀 사용량 증대로 수요가 증가세”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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