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콘텐츠 기업 CJ E&M(130960)(대표 김성수)은 인기 TV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의 캐릭터를 두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성공 개최와 유라시아 내 한류 문화 전파를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MOU)를 전격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이자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대사로서 로봇트레인은 행사 홍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엑스포 기간 동안 첨성대 영상관에서는 실크로드 총 7개국의 대표 애니메이션과 함께 ‘로봇트레인’이 상영되며(일~목 하루 2번 11시, 14시, 금~토 하루 3번 11시, 14시, 20시), 애니메이션에서 갓 튀어나온 것 같은 완구도 판매된다. 개막 첫 주와 추석 연휴 때는 워킹 캐릭터도 운영해 엑스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CJ E&M은 기업 내 채널을 활용한 다각적 마케팅은 물론 ‘실크로드 경주 2015’ 및 기차 티켓을 연계한 공동 프로모션도 논의 중이다.
▶ 관련기사 ◀
☞CJ E&M, '미생'에서 '완생'으로 가는 길
☞[특징주]CJ E&M, 2Q 서프라이즈에 연일 신고가 경신
☞[특징주]CJ E&M, 2Q 서프라이즈에 '신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