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 C&C, 강세…"실적 대비 저평가"

  • 등록 2015-06-12 오전 9:17:29

    수정 2015-06-12 오전 9:17:29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SK C&C(034730)가 강세다. 합병 후 실적 대비 저평가돼있다는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16분 현재 SK C&C는 전거래일 대비 4.52% 오른 2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무라 모건스탠리 DSK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SK와 SK C&C 합병 이후 주당순이익(EPS)이 올해 2만1000원, 내년 2만5000원으로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12배를 밑돌아 저평가영역에 들어섰다고 판단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SK C&C의 신성장 축인 LNG밸류체인, 바이오, 클라우드, 반도체 소재부문 등으로 합병법인의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합병기업의 주당 순자산가치(NAV)는 48만원으로 지금 주가가 48% 할인돼있다”고 지적했다.



▶ 관련기사 ◀
☞'핀테크' 시대 대비한다..금융권 전산센터 신축 '봇물'
☞SK C&C, 바이오·LNG 성장성 주목..목표가↑-하이
☞그룹 IT회사 중심 지배구조 개편 현실화..삼성SDS·한화S&C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