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지하공간학회, '싱크홀' 주제로 학술포럼 개최

5일 서울 aT센터서 열어..관계·학계·산업계 인사 참석
  • 등록 2014-11-03 오전 9:45:54

    수정 2014-11-03 오전 9:45:54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회장 김상환 호서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오는 5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싱크홀 그 이후,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를 주제로 학술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에선 김창용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지오-인프라연구실장이 주제발표를 한 뒤 패널토론으로 이어진다.

토론은 박광준 터널지하공간학회 부회장(대정컨설턴트 대표이사)이 좌장을 맡고 이택근 서울시 도로관리과장과 윤태국 시설안전공단 박사, 이병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 조성하 다산(039560)이엔지 전무, 박인준 한서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패널들은 이 자리에서 △학회관점에서 싱크홀(지반함몰) 원인과 대책 △지하시설 안전관리 관점의 대책방안 △지하수 및 지질학적 관점에서의 연구 및 대책 △지반공학적 측면에서의 지하공동 대책 마련 등을 발표하고 논의한다.

김 회장은 “올해는 터널지하공간 분야에서 여러가지 좋지 않은 이슈의 발생으로 사회적 관심을 많은 받고 있다. 우리 학회의 역할도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며 “터널과 지하공간은 가장 친환경적인 지구의 활용이며 인간의 생활에 꼭 필요한 자원이다. 학회가족 여러분의 헌신적인 활동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B2B 시장서 '카톡' 꿈꾸는 국내 SW 업계, 플랫폼에 주목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