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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에는 경찰 추산 시민 43만명이 모여 한국·영국·중국·이탈리아 등 4개국 대표 연합팀이 선보이는 불꽃 수만 발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불꽃은 서울의 야경과 어우러져 멋을 더했다는 전언이다.
여의도를 벗어나 사육신 공원 등 숨은 명당서 불꽃축제를 관람하는 인원들도 꽤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세계불꽃축제 본 무대가 마련된 여의도 한강공원은 오후 2∼3시쯤부터 이미 사람들로 붐볐고 본 행사가 시작되기 2시간 30분 전인 오후 4시 30분쯤은 이미 10만 명이 넘게 자리에 모였다. 한강변 아파트에서는 주민들이 서울 세계불꽃축제를 보기위해 베란다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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