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는 전남 무안 총각무, 전북 부안 곰소 소금, 목포 새우젓, 여수 돌산 갓, 제주 추자도 5년 숙성 멸치액젓, 강원도 양구 태양초 고추, 경북 의성 육쪽마늘 등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전국그룹홈협의회가 태광 측에 “갈수록 현물 지원이 줄어드는데 김치를 지원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해 이뤄졌다. 김치는 인원수 등을 고려해 그룹홈 별로 10~20kg씩 전달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양육시설이다.
▶ 관련기사 ◀
☞ 태광그룹, 해외 박사과정 장학생 모집
☞ [포토]태광산업, 복지시설 아동들과 취미생활 나누는 사회공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