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지난 23일 ‘체어맨 W’ 고객들을 부산으로 초청해 지휘자의 해설이 함께 하는 특별한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했다.
쌍용차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체어맨 W 고객 150명을 초청하여 ‘The W Experience-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하고 참가 고객들은 금난새가 지휘하는 유라시안 필하모닉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감상했다.
이번 음악회는 체어맨 W 마케팅 브랜드 ‘The W Experience’ 론칭 후 두 번째 프로그램이자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열린 첫 번째 행사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기존 클래식 콘서트와 달리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연주곡마다 친절한 설명을 곁들여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장(부사장)은 “처음으로 개최한 지역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 기쁘다”며 “차별화되고 엄선된 프로그램을 통해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의 가치에 맞는 프리미엄 마케팅 브랜드의 명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쌍용자동차는 부산에서 ‘체어맨 W’ 고객을 대상으로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했다. 쌍용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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