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스타트업 축제 '비런치2013' 후원한다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오는 5월1일과 2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스타트업 테크 컨퍼런스 ‘비런치(beLAUNCH)2013’에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음은 비런치2013 행사를 통해 다음의 ‘카닥’ 서비스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다음의 다양한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김동현 다음 모바일게임본부장과 윤석찬 다음 DNA 랩 팀장이 비런치2013 프로그램에 참석한다.

다음은 최근 스타트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다음 넥스트 인큐베이션 스튜디오(NIS)’라는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사내에 마련했다. 다음 NIS의 1기 프로그램 결과로 ‘카닥’과 ‘해피맘’ 등의 모바일 앱을 마켓에 출시했다.

민윤정 다음 신사업부문 이사는 “비런치2013은 한국의 스타트업을 총망라하는 큰 행사일뿐 아니라 충실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좋은 행사”라며 “이런 스타트업 축제에 다음도 함께 하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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