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조선족 어린이 동요대회 개최

중국내 사라져가는 한국어 지키기 위한 동요보급사업
  • 등록 2012-08-03 오전 11:00:48

    수정 2012-08-03 오후 4:35:06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서울YMCA와 공동으로 2~3일(현지시간) 중국 연길 연변대에서 ‘제17회 조선족 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어린이 정서 함양과 함께 중국 내에서 사라져가는 한국어를 지키기 위한 동요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 매년 이 대회 수상곡은 조선족 교과서에 실려왔다.

이번 대회에는 1차·2차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연변 지역 25개팀 30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한편, 삼성전자와 서울 YMCA는 국내에서도 지난 1984년부터 ‘초록동요제’를 개최해왔다.

삼성전자는 서울YMCA와 공동으로 2~3일(현지시간) 중국 연길 연변대에서 ‘제17회 조선족 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