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證 "MTS로 영업점·관리자 한번에 연결"

  • 등록 2012-06-08 오전 11:06:37

    수정 2012-06-08 오전 11:06:37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HMC투자증권이 새로운 MTS 서비스를 내놨다.

HMC투자증권(001500)은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MTS)를 강화하기 위해 증권사 최초로 스마트폰 사용중 영업점과 관리자를 바로 연결해주는 `바로주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HMC투자증권의 ‘바로주문’ 서비스는 시세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영업점 및 관리직원이 필요한 경우 간편한 클릭 한번으로 종목 상담 및 주문까지 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 자동으로 추가 기능이 업데이트 되며 주문화면 선택 기능, 폰트 크기 변경 기능 등을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밖에도 선물옵션 및 금융상품 매매 기능을 추가하는 등 업계 선두권의 스마트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허의도 HMC투자증권 WM사업본부장(전무)은 "HMC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바로주문’ 서비스를 시행해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이런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고객과 회사를 연결해주는 커뮤니케이션의 채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MC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갤럭시노트, 갤럭시S3, 뉴아이패드 등 가입조건에 따라 최신 단말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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