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는 5일 각계 오피니언 리더 21명을 선정해 K5 하이브리드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K5 하이브리드 에코리더스 시승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5 하이브리드 에코리더스 시승단'은 7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운영된다. 5일부터 시작되는 1차 시승단에는 이두희 고려대 교수, 조동성 서울대 교수, 이종화 아주자동차대학 총장, 민경덕 서울대 교수,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윤여선 카이스트 교수, 유상석 충남대 교수, 김지현 아시아태평양국제교육협회 사무총장 등 학계 인사들과 카레이싱으로 유명한 탤런트 이세창 씨 등 총 9명이 활동하게 된다.
기아차는 이번 '에코리더스' 시승단 외에도 '에코 드라이버 선발대회', 'K5 하이브리드 나무링거 캠페인' 등 기아차와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을 알리는 에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한편 기아차 K5 하이브리드는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하이브리드 전용 누우 2.0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30kW급 전기모터 등이 적용돼 엔진 출력 150마력, 전기모터 출력 41마력 등 총 191마력의 최고출력을 확보했다. 연비는 21km/ℓ.
▶ 관련기사 ◀
☞기아차 "7월에 포르테·쏘울사면, 콘도 숙박권 드려요"
☞기아차 "오피러스ㆍ모하비 고객에 해비치 숙박권 쏩니다"
☞기아차, 상반기 124만1047대.."또 사상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