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닷컴 제공] 데미 무어의 남편으로 이름난 할리우드 톱스타 애슈턴 커처가 영화 ‘S러버’에서 섹시한 변신을 해 화제다. 커처는 이번 영화에서 데뷔 후 한번도 선보인 적 없는 19금 파격 로맨스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여성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커처는 어떤 여자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LA 최고의 매력남 니키 역을 맡았다. 영화가 19금 로맨틱 무비를 표방하는 것에 걸맞게 커처는 완벽한 식스팩을 갖춘 전신 누드부터 다양한 체위의 아찔한 베드신까지 선보인다. 최근 할리우드에서 공개된 예고편에 하반신을 탈의한 채 앞치마를 두르고 여자친구에게 음식을 가져다주는 모습, 전신누드로 럭셔리한 풀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 등이 공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애슈턴 커처는 영화 출연을 앞두고 처음 선보이는 노출연기 때문에 부인과 가장 먼저 상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의 격려로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 ‘S러버’는 오는 9월17일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