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국민과 소통 강화…‘청와대 TV’ 조만간 운영

  • 등록 2017-07-24 오전 9:07:42

    수정 2017-07-24 오전 9:07:42

청와대 페이스북 캡쳐 화면.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청와대가 대국민 소통강화의 일환으로 이른바 ‘청와대 TV’를 조만간 운영할 예정이다.

청와대 TV는 문재인 대통령은 물론 청와대 참모진들이 직접 출연해 정부 정책을 설명하는 것은 물론 소소한 청와대 일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일방적 정권홍보를 넘어 주요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과 쓴소리도 가감없이 청취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청와대 홈페이지,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이어 국민과 소통하기 위한 플랫폼을 보다 확장하기 위한 것. 청와대 TV는 별도 홈페이지 형태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측은 문 대통령이 직접 TV에 출연하는 방안은 검토하는 것은 물론 국정 주요 분야의 정책 추진과 관련해 해당 수석비서관이 출연해 직접 설명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청와대 측은 청와대 TV 홈페이지 구축이 마무리되는 대로 대국민 공모를 거쳐 정식 명칭을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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